일단 마상에서 휘두르는 병장기로는 월도 만한 게 없죠. 도검보다는 리치가 훨씬 길고 때론 찌르는 창처럼 사용할 수도 있구요.

 

헌데 왜 이 월도는 서양에서는 거의 채택되지 않는 걸까요?

 

동양에서만 쓰이고 있죠.

 

어떤 전술전략적 차이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요?

 

PS) 랜스와 같이 찌르는 긴 기병용 창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부러지던지 박혀서 빼기 힘들던지 해서 재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무기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