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웨 샘플받아서 색상테스트 혼자 할랬는데 날짜가 지났더라구요. 일단 컬러나 보지 뭐 하고 A백화점으로 가서 봤어요 제가 덥웨 누드로 본이랑 샌드가 있는데 아무래도 딱 맘에드는 색이 아니어서 색 좀 보겠다고 했거든요 미친듯이 온라인으로만 사서 그런가... 한국도 세포라에서 해주듯 테스트 해주던가 순간 모르겠더라구요
여긴 얼굴에 테스트 해주시나요?했더니 구매하면 메이크업 해준다. 아..-_- 사면~ 했더니 파데 테스트는 산다는 전제하에 해준다. 음 ... 대화에 뭔가 현타와서 하고 일단 ㅃㅇ 하고 나오긴 했는데.. (제가 떠날때는 갑자기 엄청 정중하셔서 좀 당황...?) 다른 브랜드 거울앞에 앉아계신 분들은 다~ 산거라 저러나 싶던데요 ㅋㅋ
상품권 있어서 일부러 A로가서 사려고 했더니 의지도 없고 의미도 없는 대화속에 소비자는 맘이 떠부렀고....-_-ㅋㅋ 파데 사겠다는 의지 안보이게 풀메로 간게 문젠가...비 맞아서 메이크업 까진게 추레해 보여 파데 하나 못 살 거 같았나 ㅋㅋ
뭐 여튼..
원래 덥웨 다크닝 좀 있나요? 손등에 한 세개정도 발라봤는데 바를땐 고만고만해보이더니 지금은 바른컬러 차이가 좀 보이네요. 백화점 조명의 문제인가? 덥웨 밀착은 진짜 좋네요 집에와서 손등보고 제 피부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