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넥슨게임 유저라 계속 기웃기웃거리기는 하는데
맨날 확률성 도박 캐쉬템 업뎃하는 것 보면서
아 파판하길 잘했다 이 생각드네요.
그것들 질렀음 파판 한달 정액제 요금보다 몇배는 더 퍼부었겠죠...?
처음엔 도끼술사-전사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메인잡을 음유시인으로 바꿨습니다.
새로운 던전에서 탱커를 할 때마다 심장이 쫄려서요..
이제보니 딜러는 공략법만 쓰윽 보고 가도 딱히 욕 먹는 일도 없더군요..
탱커는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공략법을 완전히 숙지해 가지 않으면 망하는 느낌이 들었어가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네요.
던전은 모그리 왕까지 갔는데
용기사의 스킬 좀 빼올려고 지금 창술사 키우고 있네요.
음유시인은 무작만 몇번 돌려서 시학 먹구 그러고 템 맞추고
그 후 창술사 키고 그러는 식이네요.
일 때문에 항상 주말밖에 못해서 이번년도 초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아직 렙 52입니다만
그래도 만족합니다..새싹 타이틀은 쉽게 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아직까지 달고있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