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진이 나면 긴급재난문자를 국민안전처 대신 기상청이 조기경보를 활용해 직접 보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지진정보 전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진 긴급재난문자 발송 체계와 재난방송 의무 강화 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