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비프스튜입니다.
사실 스튜는 약간 냉장고 청소요리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소고기, 토마토, 와인을 기본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때려 넣고 오래 끓이기만 해도 존맛><
이렇게 냉장고를 청소하는 이유는 ㅠㅠ
이번이 5000원 식탁 마지막 글이기 때문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과돼지가 되어서 ㅋㅋㅋㅋㅋ
이제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이 되었기 때문에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 것은 여기서 그만두고 ㅜㅜ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맛없는 것을 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가끔 옛날 요리사진이나 재밌는 글 올리도록 할게여!
늘 사진 두어장 달랑 올라가는 성의없는 글에
추천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다시 식탁 펼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