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독도 탐험대에 들어가게 되서 독도에 갔습니다. 이야!! 독도 좋다!! 했는데 어떤 여자애가.. 한 중2쯤 됐었죠 울릉도에 보컬&가히리 부직포 가방을 가져온거에요 아 서코냄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걸 여기 왜;;;;; 일코 포기했나;;;;;;;; 아 중학생 한팡 어릴때지;;;;;;;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같은 숙소에 묵게 되어서 아가 애들 눈초리가 안좋은 것 같은데 내일은 안 가져오면 애들이 안 그럴 것 같아. 다른 가방 있니? 했어요. 전 그냥 그 아이의 시선이나 그런게 걱정되서 찔러줬죠 그런데 아이가 네. 다른가방 내일 가져갈 거에요. 해서 응 그래. 하고 일은 갈무리 된 줄 알았습니다
정말 다른가방 가져오더라고요. 참고로 다음날은 독도로 직접 들어가는 날이었습니다 세상에
독도에 진격거 가방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것도 독도에 다른가방 가져오랬더니 진격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을 잃었습니다... 진격거 파는애들도 주위에 있고 그래도 파겠다는거 굳이 뜯어말려서 일상에서 싸우고 싶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