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를 토해 베스트로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이죠!
2003년 오늘의 유머가 개편이 되기 직전
오늘의 유머에서는
10번째 추천자가 "나를 통해 베스트로..." 라는 댓글을 남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시초는 깐우님입니다
(당시엔 회원가입이라는 제도가 없어 모두가 유동닉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 깐우님의 댓글>
깐우님의 그 유행어를 퍼뜨린 후에 잠깐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나신 사이
나를토해님이
내가 베스트로 보내는 기염을 "토하다"
나를 "통해" 베스트로
라는 두가지 의미를 하나로 섞어 "나를 토해 베스트로" 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킵니다
<당시 나를토해님의 댓글>
이는 운영자님의 피드백으로 더욱 크게 퍼져나갔는데
당시 추천을 하면 뜨는 팝업창에 10번째 100번째 추천자는
나를 토해 베스트로라는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10번째, 100번째 추천에게 뜨던 팝업창>
이 처럼 널리널리 퍼지게된 "나를 토해 베스트로..."는 오유인들의 전통처럼 내려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