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의 역사가 축소됐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역사라는건 물론 개인적으로 승자의 입장에서 쓰인 것이지만

 

일제강점기에서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한 점과

더불어 우리의 얼과 혼을 지울려고 노력한 일본이 우리의 역사까지 건들이지않고 지나갔다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역사는 우리의 자긍심이며 미래며 지나간 흔적이니

과거의 기록들이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살필수있으면 다시 살피는 작업이 필요할것같아요.

 

물론 기록들이 모두 왜곡되거나 소실되어서 그럴 수 없더라하더라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사게에서 보고있다가 생각난 점이니

너무 두서없다, 현실성없는말이다 싶어도 너그러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