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라면먹은거 체할거같음 살면서 게임하면서 이렇게 무서운적은 처음인듯 초반에 게임 아주 평화로운 분위기에 제대로 뒤통수 맞은 느낌 마인크래프트 영상이 흥하길레 함 해봤는데 밤이되면 좀비? 괴물들 나오니까 일단 낮동안 나무 막캐고 밤엔 땅파서 숨어있었는데요 역시 심심하니까 땅이나 파볼까 좀 파다보니
동굴이다 ;ㅅ;ㅅ;ㅅ;ㅅ 오 드넓은 동굴 지하 암반수도 흐르는 아늑한 아지트를 발견했지만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알수가 없으니..땅파다가 떨어진 구멍도 어두워서 어딘지 까먹어서 다시 파서 올라가자.. 계단식으로 파올리는데 이거 돌덩이들 무지 딱딱해서 어느세월에 올라가나.. 그런대 어디선가 들려오는 좀비소리.. 첨에 물소린가? 그런대 점점 그 소리가 커집니다 ..긴장되서 ..좀 둘러보는데.. 물 뒤에서 크엌어커..좀비다 ;;; 난생처음 만난 좀비;;; 듸저라 !! . . / 전투에서 승리.. 멍청해서 좀 쉽게 잡긴했는데 이 어두운 동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둘러보면 볼수록 너무 넓은 동굴;;..좀비 3~4마리를 더 잡은 끝에..아.. 밖으로 통하는 넓은 구멍발견;; 내가 삽질해서 파놓은 1블럭만한 크기가 아닌 대자연의 위용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 이게 얼마만에 보는 빛인가 ;;; 새벽에 탈출구 없던 동굴속에서 좀비와의 사투끝에 드디어 보이는 빛에 눈물이 흐르는데 푸엌;; 반피가 날아감;;; 일단 숨고보는데 뭐지.;; 뭔가 날아왔는게;; 아 ㅤㅅㅢㅤX무섭잖아;; 드디어 출구가 보이는데 뭔가 모를 공포스러운 괴물이..?? 낮인데;; 괴물이 있다늬;; 돌뒤에 숨어서 슬쩍슬쩍 봤더니 아늬 무슨 해골대가리가 활을 쏘고있네요...
진짜 출구가 보이는데 무서위서 못나가고 다시 바리게이트..출구봉쇄;;스스로 동굴속으로 기어들어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