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07599&s_no=1707599&kind=search&search_table_name=gomin&page=1&keyfield=subject&keyword=%ED%83%80%EA%B3%BC
윗 글 썼던 사람입니다.
저는 어째서 항상 이모양일까요. 대쉬하면 부담스럽고 그냥 친하게 지내려고하면 그냥 거기서 끝나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모두 애인이 있거나 연애 경험이 있는데 저만 26살 먹도록 여자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네요.
가끔 인터넷에서 보는 30대 40대 모태솔로가 다 제 미래인 것 같아 신경쓰입니다.
위에 링크 글 이후로 매일밤 자기혐오에 빠진 채로 잠듭니다. 이게 열등감일까요? 어저께만 해도 항상 울면서 잠들었습니다.
내일도 저 링크의 그녀를 만나게 되네요. 조별과제 때문에...
쿨해지기 힘듭니다. 친해지는건 절대불가능이겠죠? 학기 끝나면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라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