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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남자가 어디있냐
게시물ID : love_2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닮은
추천 : 10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6/05 0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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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얘기안해도 이벤트 챙겨주지.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고

rpg게임에서 탱커를 제일 싫어하는데

취미공유 하고싶어서 니가 하는 게임 탱커로 게임도 시작했지.

자격증 공부하는데 자료 모아서 프린터해줬지.

(학원원장님이 자료 좀 보내달라고 하도 괴롭히더라)

니가 꽃 좋아하니깐 가끔씩 꽃다발도 선물해줬지.

손편지도 정성껏쓰고 몰래 가방에 넣어놨지.

그날에 유독 힘들어해서 마사지도 배워서 해줬지.

혈액순환에 좋다는 석류쥬스도 사서 갖다줬지.

니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메모장에 저장해놔서 만나기전에 한번씩 쭉 정독하고 실수 안하려고 엄청 노력했지.

너랑 같이 있는것만으로 나는 너무 좋아했지.

너의 조건 아무것도 안보고 너라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지.

나같은 남자가 어디있냐!!!!!!!


출처 솔로징어
출처
보완
2017-06-05 09:34:52
40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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