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자리를 구하고 있는데요..
동네가 작다보니 할만한 알바는 다 편의점 뿐인데
새학기는 다가오고 알바자리는 구해야겠는데ㅜㅜ
편의점들은 죄다 연락하면 우리는 최저시급을 못주겠다네요.
뭐가 당당해서 전화걸자마자 처음 하는소리가 다들 이 얘기인지..
그래도 제 용돈벌이는 해야겠고 하니까
자리 났을때 그거라도 받고 일하는게 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마인드가 나쁜 관행을 당연시 만드는건 알고 있고 호구되는 느낌이라
정말 싫은데..ㅜㅜ 참 돈이 뭐라고 이런 고민까지 하게만들까요
으..편의점일은 안해봤는데 편의점 다들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