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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5 25 번째 운동
게시물ID : diet_112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큼털
추천 : 4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5 12:44:00
제 목표는 올 여름 비키니를 입는 것입니다.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다닐 것입니다.

체지방률 20%, 복부 비만율 0.7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현재 하고 있는 식이요법

1. 라면을 먹지 않는다.
2. 간식을 먹지 않는다.
3. 탄산을 먹지 않는다.
4.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1과 4의 집합관계는.. 잊어주세요..)

라면을 끊은 지 육 개월이 되었습니다.
간식을 끊은 지 1일 되었습니다.
탄산을 끊은 지 7일 되었습니다.
밀가루를 끊은 지 1일 되었습니다.


음 자꾸 식이조절을 실패하네요..ㅠ


오늘 한 운동은


1. 40분 수영: 물장구 + 호흡법 + 몸 띄우기



첫 시간보다 10분 더 일찍 도착했습니다.

수요일엔 50분 풀로 채울 수 있기를..ㅠㅠ

물장구를 엄지발가락끼리 부딪칠 정도로 다리를 모아 해야 한다는 걸 몰랐습니다.

물장구 칠 때 자꾸 강사님이 다리를 모아주셨는데, 그 연유를 모르고 있다가
오늘 회사 수영고수님께 여쭤보니 원래 그렇게 해야 맞는 거라고 알려주셔서 아차 했습니다.
다음엔 꼭꼭 모아서 하는 걸루...(과골에 멍들어도 괜차나..★)

호흡법은 뭐 다 좋은데 자꾸 입에 물이 들어가서 힘드네요. 수영장 물이 짜가지고..
하지만 강사님이 지금 하는 호흡법은 당연히 잘 돼야 하는 거다, 얼굴 물에 푹 담그면 훨씬 힘들고, 물장구 치면 더 힘들고, 팔까지 휘두르면 더더...
벌써 힘든 저는.. 몰까요..헤헤

몸은 여전히 잘 안 뜹니다만, 인터넷에서 본대로 가슴을 밀어넣으니 아주 조금은 뜨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물장구를 치는데, 다리에 적절하게 힘이 안 들어가서 다시 쪼로록 가라앉네요.
물장구를 더더더 빡세게 쳐야겠습니다.


가뜩이나 더운 사무실, 다시 또 수영하고 시포요.

다게 분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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