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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5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12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05 22:08:45
며칠 잠을 설친 탓인지 월요일부터 몸은 천근만근, 만사가 귀찮기만 하네요.
운동을 건너뛸까 하다가 몸이라도 움직여야 밤에 잠을 잘잘지 모른다는 생각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오히려 평소 훈련보다 더 알차고 빡쎄게 진행되네요. 운동할수록 더 힘이 생기더라구요.

역도 바벨운동을 시작하면서 고수들이 역도화며 무릎보호대, 허벅지 보호대, 스트랩, 벨트 등등을 쓸 때
저는 '나같은 하수는 저런거 언제 쓰나' 싶었거든요.
그러다 역도화를 구입하고 스트랩도 필요해지고, 무플보호대도 쓰고, 아대도 구해놓고...
오늘은 스쿼트하면서 리프팅벨트를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우아 +_+b
복압이 팽팽해져서 리프팅이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이런 이유 때문에 쓰는구나. 나도 써야할 시기인가보다 싶네요.
다음 훈련 100kg때 써보고 효과 있는 것이 확실해지면, 구입해야겠습니다. ^^;

벤치프레스는 드디어 70kg을 시작했습니다.
본운동 첫세트를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완전 바들바들 부들부들!!
보조 거치대가 없었다면 엄청 무서웠을거에요.
근데, 벤치프레스할 때 엉덩이에 힘주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리프팅하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훈련마치고 로잉까지 했는데도
뭔가 허전해서 저쳐스쿼트까지 해봤네요.
간만에 하니 허벅지가 부들부들.. 복근이 팍팍!!

오늘 밤은 푹 자면 좋겠어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토우터치스쿼트는 토우터치투스쿼트(https://youtu.be/t6P0-EOz-bg)를 대신 표기했습니다.
**프론트스쿼트는 저쳐(제르세)스쿼트(https://youtu.be/vpy4ADmlo1E)를 대신 표기했습니다.

IMG_04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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