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직겸 업무로 성남으로 이사와 전세집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솔찍히 오래된 집이고 전세도 엄청 싸서 들어갔는데.....
12일 저녁에 일마치고 추석겸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18일 일요일 저녁 집에 왔는데......
내일 출근만 생각하고 왔다가 황당했네요 ㅠㅠ 밤에 그릇 깨진거 치운다고 정신도 없었고요 ㅎ
다행이 주인집에서 수리하고 영수증 주면 돈 주겠다네요
뭐 그릇이나 처리비용과 발품 파는건 저희보고 하라고 하고요
이정도면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다들 지진 피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