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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샤사
추천 : 11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6 10:50:21
원래 이렇게 뭉클하고 아련한 추념식이었나요? ㅠㅠ
이보영씨가 읽는 시 듣다가 눈물이 났네요 ㅠ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으면 안되는거죠 ㅠㅠ
여사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니..
너무 인간적이라 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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