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기대는 절대 엇나가지 않는다는것.ㅎㅎㅎ
아..5.18기념식 부터 현충일 추념식까지ㅠㅠ
진짜..제가 애국심이 막 터져 나오는 사람이라는걸 
36년 살면서 처음알았네요.
지금까지 눈물 막 흘리면서 이런 추념식 본적들 있으세요?
대통령이 바뀌면 이런 추념식들 보는 마음까지 바뀌는걸까요 아니면 지금껏 이래왔는데 제가 나이먹어서 이제서야 이게 와닿는건가요?ㅠㅠ 아무튼 코 닦으며 추념식 봤네요..
보영씨 시 읽을때 목소리 왜 이렇게 슬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