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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는 청년 2년간 1600만원 지원된다는 기사
게시물ID : sisa_95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주먹직구
추천 : 4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6/06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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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거 박근혜정권일때 나온 정책입니다. 
고용촉진관련 제도를 15년동안 보아왔지만 정말 쓰레기정권하에서 만든 쓰레기같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시기적으로 이재명시장이 한창 청년수당으로 주가를높이고 이슈가되던때 대응책이라고 내놓은듯 한데요. 
각 기업당 3명까지밖에 지원안되구
그나마 이것도 초기에 절대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더라구요 저희회사는 매년 고용촉진장려금제도를 찾아서 알아보기때문에 경총에 끈질기게 물어보았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자기들끼리 쉬쉬하는듯 느껴졌습니다
3명지원이다보니 그걸 받지 못하는 직원들과 괜한 위화감만 조성되고 멀쩡히 일잘하던 직원은 괜한 허탈감때문에 잘다니던 회사를 이직할까도 고민하더라구요. 누구는 똑같이 일하고 1600만원 더 받는데... 1600만원이 작은돈입니까? 회사에서도 이것을 직원에게 적용해주고도 괜한 원망을 들어야돼요. 왜 저기한텐 이걸 해주지않았느냐면서..
암튼 이것을 추경까지 동원해 지원을 더 늘린다는건 정말 막아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도 자체도 수정보완이 되어야하구요.
처라리 이돈 있으면 최저임금을 높이고 그것을 부담하기 힘든 중소기업에 그것을 부담할 정도만 지원을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괜한 전정권때 잘못 만들어진 정책으로 새정부에 그 오명이 씌워져 지지율이 떨어질까 걱정이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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