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초라한행색의 아저씨가
껌과 칫솔 치약등을 판매하로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식당사장한테 물건을 좀 사주라고 했는데
식당주인은 거절을 했음
판매하는 아저씨는 계속 어려움을 호소 사달라고 하였고
식당주인은 많이 있고 살생각 없으니 나가달라고 정중히 부탁함
그런데 옆에있던 아줌마가
"아 거 얼마나 한다고 좀 사주세요 --"
딱 이렇게 말함
그러자 식당주인이
아 그럼 아줌마가 사주면 되겠네요??? 라고 하면서 판매상인한테 저분이 사신데요
라고 말함
그러자 아줌마가
내가 언제 산다고 그랬어요???? 머하는거에요 지금???? 이라고 말함
식당주인이
아 네 죄송합니다 하더니 판매상인한테 나가시라구요 라고 짜증을 내고 판매상인은 분위기가 험해지니 나감
좀있다가 그 아줌마도
투덜투덜 되면서 나감
전 사이다로 봤어요
자기돈은 쓰기 싫고 착한일은 하고 싶고
그렇게 판매상을 도와주고 싶었다면
아줌마가 샀어야 맞는거지
남한테 돈을 쓰라고 강요할 수 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다른분은
그래도 식당주인이 자기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말을 하면 안된다 이건 식당주인의 대응이 잘못되었다
라고도 들어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