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외치기나 게시판같은 데에서 사퍼 지나치게 까고 위아오버워치 이러는거나 일반전 하면서 사퍼 열심히 하는 사람 개무시하고 오버워치 잡담하다가 그사람들 때문에 말려서 지는것도 싫고 꼭 왜 오버워치 잡담하는 사람들은 나랑 같은 팀으로 매칭되는지... 사퍼 그만하고 오버워치로 오라는 지인들도 짜증나고 제일 싫은건 사퍼하는 사람들 바보취급하고 오버워치하는 자기들은 무슨 참된 진리를 깨우친것마냥 말하는거요! 그냥 fps 안좋아하고 사퍼가 재밌어서 하는건데 자기들이 오버워치 한다는걸 뭐라도 된것마냥 말하고... 오버워치 한다는게 자기 신분? 인격? 같은걸 높혀준다거나 그런건 아니잖아요! 사퍼하는게 죄짓는것두 아니고!ㅜㅠ 제가 너무 예민하고 진지충인건 맞아요... 그래도 저도 나름 송하나 메르시같은 애(?)들 이뻐하고 오버워치 한번 해볼까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근데 딱 그 생각을 한 날 사퍼를 하니 오버워치얘기 하는 사람들때문에 졌어요!!! 뭔가 비공폭탄 맞을거같지만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요 너무 징징대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