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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보호 받을 수 없는 세상이다
게시물ID : law_20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감독이다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7 09:42:40
 
현재 임금체불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입니다
 
노동청에 진정넣어 진행중이나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노동청 답변은 아직 조사 전이고 자기들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기다려라 가 답변이고
 
더구나 노동청은 처벌기관 이라 돈받아주는 곳이 아니다 라는 답변뿐입니다 진정 넣은지 벌써 한달째.....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으나 다시 그대로 노동청 담당관에게 민원이 들어갔고
 
방금 취하해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코멘트를 해봤자 진정넣는 방법을 설명해줄뿐 달라질게 없다라는 이유로....
 
체불중인 회사는 위법되지 않는 선에서 자꾸 조사를 피하며 시간만 끌고 있고
 
저는 하루하루 지옥을 살고 있는데 전혀 보호 받을 곳 하나 없는 세상이네요
 
빨리 일자리 구해서 생활해야 하지 않느냐 라고 채찍질 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족같이 생각했던 회사 사람이었고 그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더이상 의욕조차 없습니다
 
대인기피까지 생겨 밖을 안나간지 1달이 넘었고.. 참....
 
서럽네요 노동청에선 기다려라 해서 기다려도 회사에서 돈 안주면 그만인것을...
 
어디에 문의해도 기다려야된다 법률공단에 알아볼려해도 상담이 꽉차 있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놈의 시간... 기다려라 기다려라... 난 시간 없는데...
 
이런 세상 살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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