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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명일동에서 저에게 담배판 편의점 알바녀는 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12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원도평창수
추천 : 0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1/09 18:19:26
안녕하세요. 일단 고등학교 3학년(이제)임을 밝힙니다.
저는 일단 담배를 절대 안핍니다-_-; 태어나서 입에 댄적이없어요!
친구놈이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지가 담배 안핀지 2주됬는데
너무 피고싶다고 사달라는겁니다.
자기가 사보려 했는데 민증 검사를 했다고...
그러나 얘나 저나 나이는 비슷해 보이거든요 진짜루...
...
근데 2년아!
내가 원래 나이보다 한두살 많아보이는건 인정해...
하지만 말이야, 나름 최대한 어려보일려고
왕뿔테 안경도 하고, 최근엔 더벅머리 
바가지머리로 잘랐어. 
그런데!! 왜!!!
내 친구놈은 민증검사를 하고
왜 난 검사도 안하고 바로 주냐고!!!!
내가 얼마나 나오면서 서러웠는지 아냐ㅜㅜㅜㅜ
안그래도 이거 떄문에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어제 너 때문에 잠을못잤어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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