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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헌터에서 4드론 필살러쉬 방법 알려드립니다.
게시물ID : starcraft_13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게이츠
추천 : 3/8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2/26 21:45:36
우서 4드론이라고하면 거의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번 읽어봐주세요~


요즘 스타 권태기라서 재미난걸 찾던중 짧은 시간안에 극도의 스릴를 느낄만한게 없나 찾던중 4드론을

해보기로 했었다. 처음에는 보통의 4드론으로 미네랄200을 캔뒤 스포닝풀을 짓고 6저글링으로 나가는 걸로

했었는데 번번히 막히고 마는것 이었다

그래서 난 드론또한 이용하기로 맘 먹었었다

4드론으로 미네랄을 200캔후 적당하게 메네랄을 날라다주고 다시 캐러가는 드론을 잡아 스포닝풀 만들라고

시킨후 다시 미네랄 50을모아 드론1기를 만든다 그 드론한기도 바로 미네랄을 얼마간 캐게 만든후 미네랄

이 약 132쯤 딱 되었을때 드론 4마리중 2마리를 빼서 청찰겸 공격용으로 쓰기 위해 다른 스타팅 포인트로 보낸다 물론 오버로드로 한번의 스타팅 포인트는 이미 정찰하므로 거기에 적이 있다면 정찰 안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드론또한 같이 공격하기 위해 가는것임을 염두해두기 바란다 

결론부로 말하자면 드론으로 정찰했을경우 테란.프로토스. 저그에 따라 약간식 전략이 봐뀌게 되는데

우선 테란의 경우 테란이 낌새를 느껴 빠른 베럭에 벙커를 바로 짓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정찰용3기의 드론으로 최대한 벙커를 못짓게 괴롭혀주다가 벙커가 완성되면 깔끔하게 gg치고 art+q.

두번째 프로토스의 경우 정찰간 3드론이 프로토스의 진지쪽으로 도착할쯤에는 이미 파일럿이 올라갔을것이며 첫번째 게이트가 약 2/3쯤 건설되고 있을것이다 이럴때 2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데 바로 gg치고 나가느냐 프로브 2마리정도 잡고 gg치느냐이다

3번째 저그의 경우이다 
필자는 저그쪽이 훨 다른 종족공략에 비해 쉽다고 느껴졌다

자 저그의 경우에는 비교적 다른종족에비해 정찰을 굳이 하지 않아도 알아서 오버로드를 노출시키기때문에
위치를 알수가있다(3:3헌터) 따라서 아까 정찰을 3마리의 드론으로 하며 저그의 진영에 도착했을때에는 아마 스포닝풀이 3/2쯤 짓고 있을것이다 이때 슬그머니 일꾼을 때려주는 액션을 보여주다가 미네랄 75가 되는 시점에 뭐시냐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성큰 만들기 전 건물을 짓자 그러면 헐래벌떡 적은 놀라서 드론을 대거 동원해서 이걸 공격하려 들거다 하지만 걱정마라 공격한 시점부터 그리 몇초되지 않아 우리의 6저글링이 도착할것이다 그러나 적의 6저글링들도 곧 생산되 나오므로 일단 gg를 친다.

3:3이라면 빈집털이에 당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답을 찾아놓았다.
우선 일꾼 3마리와 저글링 6마리가 다 죽기전에 본진의 미네랄은 138가량 될 것이다.
한마리의 드론으로 성큰(75+50) 1개를 만들수 있다.
이정도의 방어라면 적의 6저글링이나 2질럿을 기타 유닛없이 막을수 있다.

이렇게 방어를 한뒤 우리편에게 2시가라 7시가라 훈수도 둘 수 있다.
따분한 스타에서 묘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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