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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
추천 : 1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22 01:36:47
힘들어요..
힘들어요...
헤어지고 난 후 그애에게 처음 받은 전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목소리도 밝게 해보고
이야기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터질 것 같이 크게 뛰는 심장이나..
후들후들거리면서 힘이 빠지던 다리..
[목소리 괜찮아 보이네..]
이 한마디에 눈물이 맻혀서
전화가 끊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나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요..
그 애는,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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