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신박한 기능으로 무장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올림푸스, E-M1 Mark II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카메라
지난 월요일 시간을 내 하루 종일 서울의 명소 몇 곳을 다니며 E-M1 Mark II로 샘플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나 극강의 휴대성..
그간 사용했던 그 어떤 카메라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가벼움이 출사의 즐거움을 더하더군요.
그외에도 이렇게까지 편하게 찍어도 되나 싶을 만큼 충실한 성능을 보여준 5출 손떨림 방지
그리고 5천만 고화소 촬영, 포커스 브라케팅, ISO 브라케팅 같은 신박한 기능까지 여러모로
충격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글 : 절대미남자
컴퓨터 앞에 앉아 수 많은 사진을 보정하는 것은 때로 힘들고 지겨울 수 있는데 이번
만큼은 그 어느때 보다 보정 작업이 즐겁네요.
아마도 높은 수준의 화이트밸런스 성능 덕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