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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에서 알바하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212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털간지
추천 : 10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1/09 20:57:53
소세지 훔쳐먹다가 반장한테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장이 존나 정색하면서

자기말 잘들으면 훔쳐먹은거 봐준다길래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비엔나소세지로 목걸이 만들어서 내목에 걸어줌ㅋㅋ

그거 하고 다니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다가 배고플때마다 한개씩 먹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고마워서 눈물이 찔끔 나왔음

아줌마들은 막 손가락질하고

지나가던 주임은 프랑크소세지로 내뺨을 막 때림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이런거는 참을 수 있었는데

같이 일하던 진짜 조용한 여자애가 개폭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는 나 볼때마다 소세지 오빠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예뻐서 작업중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내가 이제부터 소세지를 먹으면 사람이 아님 

쪽팔려서 알바 그만둘까 생각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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