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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3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ㅈ이
추천 : 6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20 19:01:32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상의 사람들보다
더 냉정할 때가 있다.
역시 넌 피곤함과 일 때문에
라고 말한다.
나는 그럴 것 같더라.
라고 말한다.
상처 받진 않았지만 그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너는 모를거다.
혼술이나 해야겠다.
태어나서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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