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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내기-오유인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12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현삼촌
추천 : 2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6/08 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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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직 애가 없어서 음슴체로 하겠음
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저와 친구 두명(b군,k군) 은 b군의 집에모여서 여느때처럼 셋이 놀고 있다가 핸드폰 정지때문에 논쟁발생함
저는 핸드폰 요금을 한달 안냈는대 발신이 정지되서 끈겻다고 주장
b는 한달안냈는대 끈긴거는 거짓말이다 로 논쟁
k가 증인을 서기로 하고 저와 b는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그 통신사의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그 상담원이 제가 핸드폰 요금을 한달 안내서
끈겼다고 말하면 b가 저에게 10만원, 아니라고 하면 제가 b에게 10만원 내기를하고 결국 합의하에 전화함
저: 저 h군인대 본인맞고 저 폰끈겼죠
상담원 : 네
저: 몇달 안내서 끈겼죠
상담: 한달안내서 끈겻습니다
저: 알겠습니다 하고 끊음
문제는 여기서 부터
b는 벌금을 줄수가 없다 이유는 제가 그전에 전과가 있었으니까 이번에 한달 안내서 끈긴건대 그거는 벌금을 낼수가 없다 여기서 전과란
제가 전에도 연체가 있었던걸 의미함
물론 전에 연체되서 끈긴적은 있었지만 내기 당시에는 한달안내서 끈긴게 맞음
그러더니 b가 본인 아는사람들에게 전화해봤는대 본인 말이 맞다고 한다며 주장을 하고 10년이 지난 지금시점까지 논쟁을 펼치고 있음
b의 주장은 니가 전과가 있었으니까 한달 안내서 끈긴거지 원래였으면 안끈기는 거자나 니가 그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았으니 난 벌금 안냄
이건대 저는 내기할 당시에는 전과에 대한 얘기는 서로가 전혀 없었고 논쟁이 계속되서 판결이 안나서 서로 상담원에게 물어보고 그상담원이
한달안내서 끈긴게 맞다고 하면 b가 벌금을 내는거였는대 b는 제가 전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건 아니라고 주장
결론은 제가 핸드폰 한달안내서 끈겼다고 하자 b가 반발 그래서 상담원에게 전화해서 제가 한달 안내서 끈긴게 맞다고 말하면 b가 벌금 내기로
합의함 k군은 증인을 섬
상담원 한달안내서 끈긴거 맞다고 함 b군은 전과가 있어서 한달은 안냈으니까 끈겻지 그러니까 벌금 못줘!!
그러나 내기 당시 그내용에는 전과에 관한 내용은 서로가 언급 없었고 상담원 통화가 끈나자 b가 전과 얘기를 하기 시작함 b의 주장이 맞으려면 내기
당시에 전과에 관한 사항도 미리 말했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함 전과가 있었네 이말은 분명 상담원에게 통화하고 나서 나중에 하는 주장임
그말 대로라면 제가 10만원을 비군에게 줘야하는게 맞는건대 저는 전과가 있던건 사실이나 그거를 저에게 묻지고 않앗고 저는 일부러 숨기지도 않음
그리고 계약내용에는 상담원의 말로 판결하자였지 전과에관한 내용은 없었음
10년 넘게 아직도 싸우고 있음 오유인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되도록 제가 벌금이다 b가 벌금이다로 판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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