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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3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디순디★
추천 : 8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8 18:42:18
저는 보통 퇴근 후 회사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옆 건물 은행 화장실에가서 볼일이나 화장을 고치고
집에 걸어가곤 합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았어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있더군요.
한칸밖에 없고 걸어가다가는 화장실이 없어서
기다렸는데
왠 여자분이 화장실에서 나와 헐레벌떡
뛰어가는겁니다.
아, 왜 화장실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안났을까
싸한 느낌이었지만 느낌과 동시에 변기뚜껑을 열고는
보고말앗죠.
그 여자분의 큰것.
ㅜㅜㅜㅜ 아니 왜.
왜 물을 안내리는거죠?
전 무슨잘못이죠?
제 안구는 무슨죄가있는건가요!
고장이났으면 났다고 알려줘도 될것을
무엇이 급하여 그리 바삐 뛰어갔나요.
얼굴 인상착의 다 보았는데....
ㅠㅠ 정말 이런경험은 처음이네요.
여러분, 공중화장실 사용 후 고장이 났으면
뒷사람에게 좀 알려줍시다.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네요 너무 더러워요 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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