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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대학 갈 바엔.."軍간부시험에 부는 '여풍'(feat.피우진)
게시물ID : military_77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무허싱와
추천 : 7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08 22:09:48
"어중간한 대학 갈 바엔.." 軍간부시험에 부는 '여풍'


http://v.media.daum.net/v/20170608192955728 ( 2017.06.08.)


이들처럼 최근 군(軍)간부를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여군 병력이 1만명을 넘어서고, 최근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그동안 군단장급 예비역 장성이 맡았던 국가보훈처장을 맡는 등 군 안팎에서 부는 ‘여풍’이 심상치 않다.


여군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이참에 여군을 더 늘리자는 주장도 나온다. 전체 병력의 5.6%에 불과한 여군 비율을 적어도 15%까지는 올려야한다는 것이다. 중령 이하 예비역 여군들로 구성된 ‘젊은 여군 포럼’은 지난 2월 “인구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군의 병력 부족과 군 복무기간 단축 요구에 대비해야한다”며 “위계 문화를 벗어나 비폭력적 병영 문화 확산을 위해 여군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08년 진보신당 비례대표후보 피우진에 대한 문답


http://www.laborparty.kr/bd_notice/438234


 4. 일각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에게도 병역의무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남성과 똑같은 현역 복무, 혹은 비군사적인 사회복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에 대해 병역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것은 일부 반여성주의자들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헌법상 국방의 의무가 군사분야에서의 의무복무만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장기적으로 병역제도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피우진중령 인터뷰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7110

젊은 여군 포럼를 이끌고 있는 피우진 예비역 중령은 “여성들이 군에 참여하는 것은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군 개혁은 물론 젊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라며 “아직도 군 내 5.6%에 불과한 소수자로서 여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군확대를 주장하면서 여성병역의무는 반대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뭐 반대하고 모병제 주장은 그렇다쳐도


여성병역의무론 주장을 반여성주의자들이라고 매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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