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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발언으로 유시민, 강경화 둘다 씹고 싶은분들에게.
게시물ID : sisa_95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큐포토
추천 : 9/3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6/09 00:20:10
각자 개인의 생각은 서로 다른것을 인정합니다.

단 2명이 모여도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 시사게에서 통일된 생각이 모인다면 그것 또한 문제겠죠.

하지만~!!!

유시민은 유시민의 개인의 생각을 말했고 

그것이 현재 다수의 시사게 사람들에게 수긍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시민 작가를 욕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시민의 발언을 통해서

강경화후보의 외교부장관직책에 맞지 않다라는 논리를 펼치려면 

타인의 생각보다. 각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어디 신문에서 그러던데..

트위터에서 그러던데 라는 식의 

타인의 생각이 그러하니 니들도 그 생각을 따르라는 논리로 말하지 마십시요.

그런 논리가 스스로를 개.돼.지로 만드는 일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의 논리를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간단하게.

난 저사람이 그냥 싫어.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더 솔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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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0:21:58추천 3/11
여기서 소수의 분들이 강경화의 능력에 대한 부분을 의문을 제기해 왔죠
유시민작가가 오늘 얘기를 하기전에 말이죠.
하지만 그 분들은 대부분 다수의 몰매에 갖은 인신공격 및 다구리 당하고 계십니다.
댓글 13개 ▲
2017-06-09 00:22:39추천 8
유시민이라고 항상 옳은건 아닌데요.
2017-06-09 00:24:52추천 5
지난글을 보면,
6대 이상 노인은 다 "뒈져야 하고"
김동연도 맘에 안들고
윤석열도 못미더운 분이군요.

님의 그런 시각이 근거가 되어 님의 판단은 의심받는겁니다.
2017-06-09 00:25:47추천 4
유작가가 보여준 여태의 행적은 한두번의 다른 의견을 보인다고 님에게 쏟아지는 불신의 시선을 받을 양반 절대 아니죠.

어디 감히 유작가반열에 자신을 은근슬쩍 등치시킵니까
2017-06-09 00:25:48추천 4
"그 분들" 이라고 말씀하시니 이상하시네요.
제가 님의 덧글을 다 본것은 아니지만. 님의 덧글에 대다수 반대가 있습니다.
그만큼 님의 뜻이 사람들의 뜻과 다르다라는 것을 말하는거죠.
그걸 인신공격 /  다구리로만 보시는 님의 시각에도 문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난 받으면 비난 받는 이유가 있는것이고 그 비난 자체를 비난 하기 시작하면 서로 감정싸움이 되고
인신공격이 시작되는것이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 비난 자체에만 집중하면 모든것이 인신공격이고 다구리가 되는거겠죠.
2017-06-09 00:26:09추천 1/6
록타오가르// 나는 강한 개혁을 원합니다.
그게 뭐 잘못되었습니까?
김동연은 자유당 스러우니 그렇고
윤석열은 빨리 정윤회 조사 안하니 답답해서 한 소리입니다.
이게 뭐 잘못되었나요?
60대 이상 노인네들이 주구장창 자유당만 찍어대니 화나서 한 소리구요
2017-06-09 00:26:11추천 2
6대---60대***
2017-06-09 00:27:35추천 0/4
다큐포토// 강경화에 대해 부정적인 글 한번 달아보세요.
바로 내가 얘기하는게 뭔지를 알게될테니까요...
2017-06-09 00:27:57추천 5
님의 인내심이 거기까지인거고, 사안을 보는 폭이 그렇게 좁기에,

매 정치적 이슈에 가볍게 화학작용일으키며 타오르는겁니다.

지켜보며 판단하고 사전에 포석을 두었던 곳을 재확인하고 기타등등 여러 사안이 복잡하게 얽힌 곳이 정치판입니다.

님처럼 순식간의 휘발성가득한 감정으로 가득한 분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환영받기
어렵습니다.
2017-06-09 00:29:56추천 5
개혁요?
취임한지 이제 한 달된 대통령에 내각구성절반도 못한 정부를 바라보면서도,

온갖 티끌은 다 걸러내야 직성이 풀리시는데, 어떤 정치인이건 이런 다급증에 속도를 맞출 수 있겠습니까.

양립할 수 없는 님 내부적 갈등 아닙니까.
빨리빨리 개혁해.
하지만 정부구성은 티끌까지 다 보자
2017-06-09 00:30:34추천 3
님의 발언은 강격화에 한해서가  아닙니다.
정부가 하는 거의 모든것에 대해서 인내심 없이 바라보고 계신다는 느낌이네요.

강력한 개혁을 원하십니까.

대통령께서 모든 정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든것을 뒤집어 버리는 것을 바라십니까?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모든 사정기관에 망나니를 앉혀서 모두 모가지 치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은 누가 질것 같습니까?

이제 정부시작 1달입니다. 1달.
한달만에 모든것이 처리 될정도로 현 정부의 적폐들이 가볍게 보이십니까?
2017-06-09 00:31:31추천 0/4
록타오가르// 내 글이 뭐가 그렇게 도대체 잘못되었습니까?
내가 무슨 자유당이나 박근혜 옹호론자도 아니고,
김동연이 4대강 지지하고 종부세도 안한다고 하고... 이렇게 친재벌주의자니까 뭐라한거고
강경화 청문회보니 업무능력 부족해 보인다고 뭐라한거고
60대들이 자유당 찍어대니 뭐라한겁니다.
딱 내 시각에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만 지적한 겁니다.
무슨 내가 인형이나 공산주민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정도의 의견표출도 욕먹을 일입니까?
2017-06-09 00:34:46추천 3
자유롭게 의견 펼치세요. 누가 막습니까.
다만, 비공찍는 수많은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십쇼.
2017-06-09 00:35:59추천 3
타인이 박고가는 비공이 아프기때문에 님이 순교자가 되는건 아니에요.

그냥 심플하게 님 의견이 여기선 공감 못받는겁니다.

이유는 위에 간단히 적었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2017-06-09 00:23:34추천 3
공감합니다.
댓글 0개 ▲
2017-06-09 00:26:54추천 5
유시민 좋아하지만 청문회 하기도 전에 언론에 나온 여러 도덕성 검증 사항에 대해 강경화가 대처를 못한다고 말한건 많이 섣부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상황에 무슨 대처가 있습니까? 청문회 전에는 언론에서 두들겨 패는대로 그냥 맞는 수 밖에 없죠.
댓글 0개 ▲
2017-06-09 00:26:58추천 4
저는 유빠,문빠로서 썰전과 유작가님의 파급력을 감안할때 설사 유작가님의 판단이 맞을지라도 일단 청문회는 본 이후에 저 말씀을 했어야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댓글 1개 ▲
2017-06-09 00:31:56추천 2
이거죠. 저 발언은 청문회을 시청하신 이후에 했어야 맞고, 이는 추후 상황을 봐야 할듯 합니다.
2017-06-09 00:39:23추천 1
머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jtbc의 강경화에 대한 지금까지의 스텐스로 보면 편집의 위력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꼭 그렇단 건 아니고 머 그렇다구요.
댓글 1개 ▲
2017-06-09 00:50:00추천 0
아 그리고 탱커라면서요? 아군이 팔꿈치로 옆구리좀 툭 쳤다고 휘청대서야 탱커해먹을수 있겠습니까. 중심잡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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