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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별' 검사장 하룻만에 4명 단칼 정리···"무섭다"
게시물ID : sisa_954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44
조회수 : 2051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6/09 00:49:06
새정부가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해 좌천성 인사를 단행하고, 당사자들이 무더기로 사표를 제출했다. 

소위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됐던 고위 간부를 비롯해 MBC PD수첩 제작진 기소, 정윤회 문건 수사 등 정치적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이 좌천인사 끝에 검사복을 벗게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서초동 한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상당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윤회 문건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의 MBC PD수첩 기소검사까지 건드는 것을 보면서 검찰 개혁의지가 대단히 강력하다고 느껴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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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00140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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