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청문회 전에 녹화한것이고
대처가 미흡하게 보여서 그렇게 얘기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문회에서 특별히 나온것도 없고 강경화가 잘못 대처한것도 없습니다.
청문회 후에 한경오는 임명 찬성으로 돌아섰고, 종편에서 조차 별거 없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낙마 시키면 어떤일 일어나느냐...펌글을 보면 알수 있죠.
우리는 이미 노무현 경험으로 통해 야당이 말도 안되는 발목잡기에 휘둘리면 요단강 건넌다는걸 경험했습니다.
당장 유시민의 말은 야당에 이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론이 바뀌길 노릴겁니다.
청와대가 잘생각하길 바랍니다. 지지자들의 생각을 정확하게 읽기 바랍니다.
야당에 발목잡기에 휘둘리는 모습이 아니라 단호하게 행동하기 원하는 지지자의 마음을 잘 알기 바랍니다.
문통은 그동안 봐왔던 행동으로 보면, 자기가 마음먹은건 절대 안바뀐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건 강경화건도 마찬가지....무조건 임명하시길 바랍니다.
지지자분들....5년 콘크리트 합시다. 무조건 밀어줍시다. 심판은 5년후에 받읍시다.
---------------------------------------------------------------------------
이번에 장관 청문회에서 야당과 타협하여 강경화를 낙마시키면 문재인의 국정장악은 그날로 끝임.
야당은 1년 전에 세비 반납하겠다는 약속도 안 지킨 놈들임.강경화 낙마시켰다고 추경에 동의해 준다는 보장 없음.별 별 드러운 짓을 다 하면서 시간만 끌고 그 과정에서 문재인은 똥밭에 뒹굴게 됨.야당이 비토하는 순간 문재인은 강경화 임명 강행해야 함.추경?정부 예산에서 집행 순서 바꿔서 돌리면 11조 만드는거는 일도 아님.대통령 어명이요 한마디만 기재부에 하면 실정법 안에서 다 만들 수 있음.게다가 11조를 한방에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님.집행 순서에 따라서 사부작 사부작 조금씩 만들면 됨.어차피 야당은 추경 동의 안해줌.
그러면 협치는 어떻게 하느냐...
몽둥이로 하면 됨.
자고로 말 안듣는 것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임.
일단 윤석렬 다음으로 부산지검장 하나 골라 보내서 엘시티 좍 훑으면 됨.
몇놈 검찰에 가서 털리면 야당에서 어떤 시벌놈이 이런 비상 시국에 추경에 동의안하냐고 지들끼리 싸움남.
대통령의 진심에 감동받았다고 우는 부산놈도 몇 나올거임.
물론 몇놈은 골로 보내야 하지.
그리고 나서 준여당 놈도 몇넘 개인비리로 털면 어 이거 아닌데 하다가.
납작 엎어져서 삼보일배 하면서 청와대까지 기어옴.
정치는 이렇게 하는거임.
뜻이 다른 놈들끼리 협치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