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님의 한달에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있는 오늘.
아침에 여덟살 아들을 깨우면서 안아줄때 저한테
한 꿈 이야기예요.
엄마 나 무슨 꿈 꿨는지알아?
몰라. 뭔데?
문재인 대통령님 ^^ (씨익- 기분좋았나봐요.)
그래? 문재인 대통령님이 나와서 뭐 했어?
응. . . 배가. 가라앉고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님이 다 구해줬어.
하고 기분좋게 웃네요. ^^
잠에서 덜깬 얼굴로
이런이야기를 들려주니.
너무사랑스럽고 또 달님얼굴 떠오르면서 울컥했어요.
아들. 진짜 그렇게 하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