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국 7,000명으로 구성된, 의학 전문가 단체이며 의사 단체 중 가장 보건의료제도의 개혁에 대한 열정과 활동이 강한, 전국의사총연합은 오늘 이번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결하였다. . . 홍준표 후보는 작은 정부 지향, 각종 규제 개혁, 선별적 복지, 국가 안보 중시, 강성귀족노조의 혁파 등 자유주의와 보수우파의 이념에 가장 충실한 후보로서 대한민국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가장 적임의 대선 후보임을 우리 전국의사총연합은 확인한다. . . 우리 전국의사총연합은 홍준표 후보가 이러한 자유주의적 입장을 의료제도 개혁의 지침으로 삼을 것을 기대한다. . . 한편, 이번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전국의사총연합과 자유한국당 간 의료정책 협의를 위한 상설 의료정책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 . 자유한국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1인과 전국의사총연합 집행부 소속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각각 동수로 구성된 상설 의료정책협의체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살려내는 숭고한 사업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음을 밝힌다. . . 우리는 이와 같은 이유로 이번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기호2번 홍준표 후보에 대하여 적극적 지지를 선언하는 바이다. . .
최근에는 메르스 터졌을 때 박원순 시장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적이 있었구요. 올해 초에는 손석희, 박영수, 문재인, 박지원, 유규철, 신자용 등을 간첩죄, 내란선동죄, 국가보안법 위반,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했었네요. 그 전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건 관련해서 허위사실 유포 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은 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