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판단의 근거가
비록 '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의 흠결 많지만 '
이라는 전제를 깔고
1. 야당이 반대해도 임명을 강행해야 한다
2. 향후 야당과의 협치를 위해 강행은 무리다.
로 분쟁이 이끌려 가는데
* 부동산투기
봉천동 재건축-> 투기아님,
거제도-> 투기아님.
전혀 문제없슴.
* 위장전입
이화여고 입학위한 위장전입-> 사실.
위장전입에서 알아야 할것은 주로 위장전입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목적이 각종 부동산 투기나 개발보상을 노릴 때임.
또 하나는 과거 강남 부동산 폭등과 맞물려 강남 8학군에 보내기 위한 지나친 과열로 인해 문제가 있었고 치열했슴.
그런데 이화여고가 오래된 역사있는 학교는 맞지만 그 당시 대학진학을 위해 부보들이 열을 내는 학교가 아님.
강남학교를 보내기 위한 위장전입이었으면 이미 학부모들 쑥덕대고 난리났슴.
이건 강남 8학군 학교를 가기 위한 주소지 이전도 아니고 자기가 졸업한 고교를 딸아이가 다녀보게 한 취지라는데
아니 이건 칭찬해야지 무슨!
자사고를 노려? 자사고는 다니기만 하면 그냥 명문대 막 들어가냐? 공부를 그 이상해야지.
명문대 진학이 목적이면 뭐하러 한국와서 거길 기어들어가. 차라리 그냥 미국에서 편히 다니다 대학가면 될 것을.
* 논문표절
30년 전 작성된 논문에서 인용구 표시가 생략된 36단어 -> 사실.
대학논문 써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논문심사해서 표절율 1%미만이면 대단한 것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표절율 10%미만이면 통과 안정권으로 생각함.
* 정책응대
사드배치를 기정사실화한 전제에서 그 이후의 대응방안을 물어 본 놈들이 야비한 놈들임.
그러니 원론적인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슴.
지들은 결국 무역보복 당했잖어. 중국에만 당해? 그렇게 아부하는 미국에도 보복당해 대미무역수지까지 줄어들고.
뭘 했는데? 호구매국노 새끼들.
* 결국 강경화 반대는
딸아이 이화여고 보낼려고 그 동네 주소지 등록했었다는 것과
30년 전 표절율 1%미안의 논문에서 인용된 한 문단이 따옴표 없다는 것으로 반대하는 것임.
대학교수남편에 유엔고위직이면 둘의 연봉이 상당할 텐데 저것 밖에 안나온 것이 신기할 정도임.
* 다시 한번 고로
국당과 자한당은 엄마가 딸아이 이화여고 보낼려고 가짜 주소지 등록한 것과 30년전 논문에 따옴표 안 쓴 것으로
반대하는 것임. 중요한 사실은
단지 이것 뿐인 내용에 부풀려져서 이리 어려운 정황으로 오게 된것은 언론새끼들이 문제임.
여기서 굴복하면 야당에 굴복하는 것이 아닌 적폐언론에 무릎꿇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