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을 대기 후에 먹은 물회
가격은 비쌋지만,
초딩입맛인 제겐 달면서도 매운 것이 딱 좋았어요.
따로 시킨 연어, 광어 초밥도 괜찮았고요.
양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오셔서 드시더라고요.
부산 가서 먹은 음식 중 사진에 가장 맛있게 찍힌 것 같아요.
여행 다녀오니까 일상 적응이 힘드네요.
괜히 맘이 붕 떠있고!
또 열심히 살다가
맛있는 음식 생각나면 가려고요.
금요일 퇴근이 다가오는데, 한 주 고생많으셨어요.
이번 주말 가족, 친구, 연인 손 잡고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다음 주를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