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누나,,저 이렇게 세명이서 열심히 살고있는 가족입니다...

일찍이,, 아버지 보내시고,, 저희 누나,,저 유치원부터 정말 어디가서 아버지 없다는 소리 안듣게 하시려고,,

정말 노력하신분이세요,, 정말 가끔보면,,, 주변에서 다대단하다고해요,, 이만큼,,저희 키우고,, 어머니,, 대단하다고,,

아버지 엄마 둘 다 있는 가족도 이렇게 크기힘들다고,, 항상 그래요,,

근데 오늘따라,,, 갖바기 저희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서,,,,

그냥 저희 누나랑 저랑,, 남부럽지않게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해서,,, 오늘따라 어머니 뒷모습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냥,, 어머니 혼자인게 너무 불쌍해서,, 너무 죄송해서,,, 항상 효도한다하는데 ,,, 가끔 보면 어린양만 부리고,,

너무 죄송스럽고,,, 갑자기 어머니가 ,,,,,,,아프실까봐,,너무 슬프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어디에 말해서 위로받을곳도 없고,, 그냥 너무 슬퍼서,,,, 너무 슬퍼요,,,어머니,, 엄마,,행복한 추억만 만들어드리고싶은데,,

너무 저랑 누나랑 속만 썩히는거 같고,, 

어머니가 저보고 갑자기,,우리 아들 딸 고아안만드려면 엄마가 오래살아야지 그렇지,,하시는데,,

눈물이나서 혼자 방에들어왔네요,, ,,,

앞으로 어머니랑 저흿 세명,, 잘살수있다고,,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무 무섭고,, 그냥,, 어머니한테 너무 죄송스럽고,,,,,,죄송해요 ,, 어디라도 이런 글을 써야,,, 좀 풀릴꺼같았어요,, 죄송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