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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춘 열사가 숨지고 25일 오후8시 부산대병원에서 부검이 진행됐다. 유족들과 함께 부산국본 대표 노무현 변호사, 천주교 부산교구 김두환 신부, 한미병원 강수만 박사가 참관했다. 최루탄 피격 후 추락했다는 의혹이 일었지만 경찰은 단순 추락사로 발표했다.
27일 오전 10시. 이태춘 열사가 평소 다녔던 범일성당에서 장례식이 엄수됐다.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부산본부장’으로 거행됐다. 국본 상임집행위원장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태춘 열사의 영정사진을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 문현동 로터리까지 침묵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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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기념식에서 발견한 사진을 보고 찾아봤습니다. 이분들이 대한민국에 해놓으신 일이 이미 너무도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05100128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