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무슨 우주를 총괄하는 통치국? 기국 같은데서 복제로 만들어진 남자인데

 

어느날 메인 시스템 마더가 잠수타고 동료들은 하나둘씩 기능정지하고 혼자 정처없이 헤매다가

 

해결사 일로 먹고삽니다. 그러다 외계행성의 여성을 우연한 사고로 대리고 다니면서 여성의 해성의 외계인들에게 쫒겨다는 스토리인데요.

 

그러다가 여성과 정신적 교감을 해서 그 외계행성에서 오래전에 사라진 발현현상을 일으켜 씨앗 포자를 흐트러지게 퍼트려 발각됩니다.

 

결국 그 행성의 대장같은 외계인과 싸워서 이기고 여성은 그 행성에 돌려보내고 다시 우주로 돌아오는 이야기였어요.

 

반전은 잠수탔던 마더가 그 복제체를 가지고 장난 치는걸 좋아해서 자기가 들어갈 남성체를 만들면서 잠수 탄거였고

 

해결사 일을 할때 배후에서 이것 저것 꾸미며 장난쳤다는 것...ㄷㄷ 

 

그리 길지 않은 시리즈 였던거 같은데 도통 생각이 않나네요...혹시 아시는분?

 

추신 :  첫 시작이 왠 여성이 흥정하러 접근하는데 심연보다 더 깊고 칙칙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돈이 별로 없어서 그런데 돈좀 깎아달라던 걸로 시작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