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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나름대로 생긴 댓글관련 노하우
게시물ID : sisa_954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블머블
추천 : 20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6/10 19:37:40
지난 9년간....아니 그 이전부터 네이버나 다음에 열심히 댓글달며 나름대로 생긴 노하우인데요 댓글 알바인지 요원인지 아니면 보수단체 회원들인지 혹은 순수한 보수성향의 시민인지 모를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느낀건  저들은 문재인이나 더민주 지지자들의 멘탈붕괴를 노린다는겁니다. 
좌표찍어 화력집중하고 댓글 폭탄을 남기거나 비공을 누르고 대댓글을 달아 멘탈을 갉아먹으려들죠. 
그래서 중요한게 멘탈유지죠. 여기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습죠. 
우선 내가 쓴 댓글의 추천수나 비공감을 확인하지않는다.
반대폭탄을 맞아도 신경쓰지않는다.(비공감 폭탄을 맞으면 혹시 내 의견을 사람들이 잘못된것으로 받아들이지않을까싶어서 과거에는 그런 글은 삭제를 했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특정 사이트에 분란종자가 유입되면 분란종자가 비공폭탄을 맞게되더라도 오히려 그 사이트 회원들이 멘탈에 손상을 받게되죠.그걸 노린겁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댓들을 달려고 애쓰지말고 적은 개수라도 의무량(개인적으로 정한) 정도만 채우고 빠진다. 댓글 분위기 흐름을 바꾸려는 노력보다는 저들의 멘탈을 갉아놓는다는 심정으로...

 엄혹했던 지난 9년이 저를 이렇게 단련시켜놨네요. 문재인 당선되고나서 이런 말들을 하더구만요. 노무현때는 순진해서 당했지만 9년동안 시민들도 단련되서 그때의 시민들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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