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보이는건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저번 청소시간일이였습니다 우리는 남녀공학 인데

쓰레기를 쓸다가 남자애 2명이서 책상옆에서 놀고있드라구요 좀 격렬하게.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한남자애가 다른남자애를 책상에 눕힙니다 ㅡ.ㅡ;

깔린 남자애는 반항을 하고 깔고있던 남자애가 갑자기 깔린 남자애 옷을 허리에서 부터

벗기더라구요... 크흠! 깔리던애가 반항을 해서 허리밖에 못봤는데요........이게 문제가 아닌가

..그거 뿐이면 말도 안합니다 체육 시간 전이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교실을 나서는데

저번에 깔리던 남자애가 우리반 어떤 남자애랑 어깨 동무를 하고 있더군요

근데 어깨동무를 한 상태로 손을 뒤로해서 그 남자애랑 손을 꼬옥 잡고있었습니다 ㅡ.ㅡ;

장난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연인마냥...ㅡ.ㅡ

그밖에도 뽀뽀를 하려고 한다든가(물론 서로 좋아서 하는건 못봤구요.. 한사람이 억지로 덥치는...)

뒤에서 엉덩이 붙이면서 끌어안는 야시꿀렁한 자세를 연출하기도 하는..

정말 진지하게 질문하는건데 이게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보통있는 일인가요??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