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시퀀스 빼고 안습 똥망
전체적인 줄거리나 대본이나 연기 모두 폭망
마치 10대 여중생이 수업시간에 몰래 쓴 엉망진창 연예인 동성애물 소설을 보는 기분
특히 성준이라는 배우는 처음 봤는데 이렇게 연기 개똥으로 하는 배우 정말 오랫만에 봄
원래 극중 캐릭터와 대본이 똥같은 힘도 있지만 이 배우의 연기력이 만만찮게 똥임
초반 이후에 이 배우 나오신 신에선 걍 눈 감아버림
성준을 상대역으로 연기해야 하는 김옥빈이 너무 불쌍할 지경
근 10여년 이상 매년 30여편 이상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 보고 이렇게 화가 날만큼 돈아까와 본 적 정~말 오랫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