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 카메라시점 조작 거지 같습니다.
오픈베타일때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 카메라시점까지 거지 같았는데,
그나마 나아진 걸까요...가끔씩은 카메라 감도마저 달라지는 경우가 있네요.
오픈베타때 깨서 그런지, 원령귀는 1트만에 깨고, 다음 던전 살짝 돌다가 껐는데.
전반적으로 꽤 괜찮습니다. 시스템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상중하를 왜 나눠놨는지, 오베때는 못 깨달았는데, 이제야 깨닫고 있네요.
잔심이 좀 귀찮긴 하지만 적응하는 중입니다.
아직 첫번째 던전만 깨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느낀 느낌으로는.
소울본 시리즈의 아름다운 배경이 인왕에는 존재하질 않네요.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튼 당분간 시간은 잘 보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