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입양관련문의가 전혀 없어서 지금 제가 키튼사료 먹을때까지는 케어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갓태어난 새끼고양이 분유주고 배변시키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사람애기키우는 정도?ㅠㅠ

처음엔 저체온증도 심했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다른 이시기의 냥이보다 적게먹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완전 살아나서 잘 걸어다니고 사람한테 안기면 골골대고 개냥이 낌새를 보이네요.

밥 주는 시간이 4시간인데 요새는 조금만 넘어가도 이렇게 매달리고 난리에요

누가 보면 밥 안준줄...ㅠㅠㅠ

젤 끝에 부분은 제친구가 보고서 너무 다급해보인다고 ㅋㅋㅋㅋㅋ

요새는 밥때만 되면 이렇게 매달리고 난립니다. 곧 뽈뽈뽈 뛰어다니겠어요

암튼 밥 열심히 잘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똥도 싸게하고 엄청 열심히 케어하고 있어요 오해말아주세요!!!

입양문의 언제나 환영입니다. 부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