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되어가나요?
날짜개념이 없어서...약 그 정도 된것같네요!
아가들 분양한다는거 쉽지 않다는거 알았는데...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정말 여건된다면 제가 다 안고 가고싶은데...
아버지께서 운동가셨다가 버려진 아가 고양이 두마리를 데려오셨어요.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들이었는데 모른척할수가 없으셔서 데려왔답니다.
그런데 저희집엔 이미 두 마리에 주인님이 계시고.
도저히 네 마리는 지금 상황에서 키울 수 없어 분양하려 합니다.
제가 독립상태이고. 집이 있다면 두 아이 모두 거두겠는데.
지금 계신 두 주인분도 아버지께서 돌보고 계신지라 거두기가 많이 힘드네요..ㅠㅠ
그러니 도와주세요..
분양이 안되면 동물병원에 데려다준다네요..
동물병원에서 아무에게나 판매되느니 제가 직접 확인하고 분양했음해서요..
까다롭게 본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여기서 활동기록이나 이런게 남아있으니까요..
그것만보더라도 안심이되지않을까해서요..
그래서 사진은 전에 올린것도 있구요.
또 새로 찍은것도 올려드립니다.
턱시도는 남자아이예요. 성격은 아주 소심하구요.
겁이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삼색은 여자아이구요. 남자아이랑 성격이 정반대예요.
호기심많고 장난도 잘치고. 약간 꾸러기느낌?
겁도 없구요.
중성화 당연히 안되어있구요.
접종도 안되어 있습니다.
잘먹고 잘싸고..넘 이뻐요.
예쁘게 봐주세요ㅠㅠ
카톡 miaow238
출처 |
이번에 안되면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