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을 쪄왔습니다.
지난번 가입했을때는 뷰게를 눈팅만 하고 화장을 많이 안 하던 때라서 화장품이 많지 않았어요. 화장을 못 하던 시기라서 오래된 화장품 다 때려 없애고 새로 마련하다 보니 샘플들이 엄청 많고.
이것저것 사다 보니 저한테 안 맞는 것도 몇개 있고 해서...
나눔합니닷!!!!
기왕이면 화장품이 많지 않으신 취준생이나
신입사원 분들 응모해 주시구요.
우리집에서 피부가 제일 좋은 분(방년 오세)이
추첨해 주시겠습니다.
응모기한은 내일 출근시간까지로 할께용.
설명 나갑니다.
일부는 사용 조금 한 것들이에요.
엘렌실라 달팽이크림. 두세번 썼는데 잘 안 맞네요 ㅠㅠ
페어리드롭스 아이라이너 검정 펄 같은데 잘 못 그리겠어유
미샤 쿠션 프라이머 대여섯 번 쓴 거 같은데 화장품 파우치에 넣고 다녀서 지저분해 보이네유 ㅜㅜ
새것들
에뛰드 피그먼트 황금색
키스키스 마스카라
키스키스 갈색 아이라이너 (이거 발색만 해 봤어요)
올리브영에서 받은 샘플들 (샘플지와 샴푸 등등)
키엘 샘플 크림과 비오템 크림 샘플들.
기타 제가 아무거나 넣어서 보내드릴 거에용.
(화장품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ㅋㅋ
샘플 상자 아직 덜 털었어요. 퍼프 상자도요.
피부 좋은 분 재우느라 ㅠㅠ)
저는 옷 사는 건 별로 안좋아해서 화장품을 주로 구입해요.
저의 ㅅㅂ 비용인 셈이죠.
차례 끝나고 열받아서 한판
애때메 열받아서 한판
서방때메 열받아서 열다섯스물일곱판 쯤?
뷰게 애정합니다.
통장이 텅장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쌓일 때 대리만족도 하고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