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샘으로 있어야 했어서 3시쯤 화장을 마치고 집에 다음날 2시쯤 들어왔습니당ㅠㅠ 근데 그럼에도 신기하게 수정화장이 필요없더라고요. 아침쯤엔 코 주변이 좀 건조해서 로션 발라 살짝 지우고 쿠션 사용했어요. 워낙 철저하게 베이스를 깔고갔지만 리무버도 챙기고 아주 난리를 쳤었는데 노쓸모가 되어버렸어요;)
그냥 끄적끄적 저장용으로 써봅니다:D
1. 세수 후 각질제거 2. 팩올리기: 리더스 아쿠아팩, 근 30분정도 붙여둠 3.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 한번 칙칙 (크림 및 선크림은 생략: 무너짐을 바라지 않은 마지막 발악) 4. 마루빌츠 컨실러로 다크서클만 5.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샘플로 받은 루나 컨실 파운데이션: only 붓 사용(피카소 파데 브러쉬) 6. 투쿨포스쿨 메이크업 픽서 7. 5~6 2번 반복
총 베이스 3번 얇게 착착 바르고 말리고 했어요:) 최근에 프로듀스 101 모 연습생 화장법을 보고 한 거랄까;) 그분들은 화장해놓고 새벽 촬영하느라 메이크업 엄청 짱짱하다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