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하는 꿈은 가족이랑 번지점프 하러갔는데 진짜 리얼임... 꿈이 꿈인지 몰라서 겁 나는게 진짜 실제 상황같고 그래서 막 엄마한테 조름 번지점프 하기 싫다고. 진짜 이 때는 깨보니깐 등에 식은 땀 남... 저는 막 번지점프 할 때 용기 있게 한 번에 딱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꿈에서 그걸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두번쨰는 사형 당하는 꿈. 이게 진짜 졸라 절 울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꿈이 꿈 같지가 않고 완전 환경이나 주변인간 등등이 현실이랑 완전 똑같애서 속아 넘어갈뻔함. 무슨 북한 그런 관련 그걸로 사형 당하게 됐는데 난 사형 당할때 담담하게 죽을 줄 알았는데 진짜 무슨 간이 콩알만해지고 완전 눈물 콧물 나올 거 다 나오더라구요. 진짜 결국엔 사형수한테 울고불고 사정함.
진짜 깨고 나서 꿈이 아니라서 다행인거 최강류였어요.....
이걸 공포 게시판에 써봤자 하나도 공감안되겠지만ㅠㅠㅠㅠ 진짜 전 울고싶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해요 ㅠㅠ 아니 내가 글솜씨만 가졌어도 너님들 다 오줌 지렸을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