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사실이면 진짜 골때리네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할수가있죠? 어렸을때부터 교육받으면 가능할지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해요 내곁에 언제나 내가 의지하고, 나만을 바라봐주고, 용서를빌 존재가 있다고 믿는게 저도 그렇게 되고싶네요 근데 사실이 아니란걸 알잖아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저도믿고싶은데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내가 인도에서 태어났으면, 힌두신을 믿어야하고 내가 불교가정에서 자랐으면, 부처를 믿어야하고 내가 이슬람에서 태어났으면, 이슬람 신을 믿잖아요 단지 그게 기독교가 대세인 시대에, 미국영향을 많이받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기때문에 기독교를 믿는거잖아요 도대체 어떻게하면 그런 사고방식이 나올수가있죠? 대다수의사람들이 착각하고있으니까 도대체 바로잡을 엄두를 못내는것같아요
기독교이신 분들은 이성적으로 신이 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그냥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교회나가고 믿고 그러는거에요? 아님 진짜로 진심으로 하느님이 있다고 믿는거에요?